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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기업정보

아론비행선박산업/Aron Flying Ship 기업정보와 수면비행선박

아론비행선박산업 주식회사라고 표기합니다. 또한 영문으로 Aron Flying Ship., LTD.로 표기합니다. 단 약식으로 표기할 경우에는 아론비행선박산업 (주)라고 표기합니다.

 

가. 본사 주소 : 경상남도 사천시 용현면 온정1길 63.

나. 공장 주소 : 경상남도 사천시 사남면 해안산업로 537.
다. 대표 전화 : 055-834-6556
라. 홈페이지 : www.aron.co.kr

 

아론비행선박산업는 일반적으로 "하늘을 나는 배"라고 알려진 수면비행선박(Wig Craft)의 개발 및 제조 판매를 영위하고 있으며, 현재 8인승 수면비행선박의 상용화에 성공하였고 차후 8인승 모델의 고도화 및 20인승 모델의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아론비행선박산업에서 개발에 성공한 위그선(수면비행선박)은 항공기와 선박의 특성이 융합된 특수선박으로 1990년 국제해사기구(IMO, 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International Civil Aviation Organization)간의 협약에 의하여 고도 150m 이하의 범위 내에서 운항 함을 조건으로 선박으로 분류되었으며, 국내에서는 해양수산부 고시(수면비행선박기준 제2조 1항)로 “선체와 수면 사이에서 발생하는 높은 압력의 공기 양력을 활용하여 수면 위를 비행하는 선박”으로 정의된 특수 선박입니다.

 

위그선은 지면효과(WIG : Wing Ground Effect)를 이용한 비행 방식으로 매우 높은 에너지 효율성으로 동일 거리 기준, 헬리콥터의 50%, 선박의 20~30% 수준의 연료비로 최대 250km/h의 속도로 비행, 기존 여객선으로 4시간 이상 소요되는 포항~울릉간(약 220km) 거리를 1시간 내 이동하는 등 헬리콥터 및 동급 선박과 비교시 월등한 경제성과 신속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상 이동시 파도 등으로 인한 배멀미나 지루함 없이 항공기와 동일한 수준의 탑승감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여행 환경을 제공하며, 간이 계류시설 만로 접안 및 승하선이 용이하여 항공기 활주로나 관제시설 등과 같은 별도의 기반시설 구축 비용이 필요치않아, 이미 세계 다수 국가 와 기업 등으로 부터 고부가가치형 차세대 해상운송 수단으로 각광받기 시작한 신개념 특수선박입니다.

 

아론비행선박산업 수주현황

아론비행선박산업 수주현황

아론비행선박산업가 개발에 성공한 위그선은 몇 몇 국가에서 개발 노력 중인 A-Type 위그선(수면위 5~10m 범위 내 운항)과는 성능과 효용성이 높은 B-Type 위그선으로 IMO(국제해사기구) 규정에 따른 법적 허용 고도(150m)로 비행이 가능하여 운항 중 장애물 발견시 신속 회피 능력 등 A-Type 위그선보다 매우 높은 운항 안전성이 보장되며, 초기 개발 단계부터 기본 플랫폼으로 여객, 운송, 화물, 관광용 등 민수용은 물론, 감시정찰, 수색, 구조구난 등 군사 및 해경 작전용, 도서 의료지원 및 해상순찰 행정선 등 다양한 목적 수요에 적합하게 건조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선체와 날개 등이 분리되는 모듈형 구조로 격납 공간의 최소화 및 차량을 이용한 육상 이동 등이 용이하여 운항 주체나 이용 고객 모두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장점

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장기간의 투자와 연구개발 노력의 결실로 세계 최초이고 현존 유일의 상용 위그선에 대한 선급(KR) 인증을 획득하였음은 물론, 벤처기업 임에도 불구하고 국가핵심기술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는 미래지향적 선박입니다.

 

전세계 공통적으로 해상운송 수단의 대체 필요성 인식이 확산되는 추세에 위그선의 등장은 신개념 수송 수단으로서 해양운송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에 선도적 지위와 역할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해양수산부 및 포스코 신성장사업실 등에서분석한 자료에 의하면 위그선이 해양운송 시장 진출시 민수 및 군수용 등 광범위한 분야의 해상수송 수단을 대체하여 향후 30년간 매년 1조원 규모 이상의 매출 성과를 거양 할 수 있을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더불어 전세계 오일리그를 연결하는 약 1,500대 수준의 해상 수송 수단을 대체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아론비행선박산업가 개발한 위그선은 동급의 헬리콥터와 유사한 성능과 효용성을 보유하였음에도 헬리콥터와 비교시 몇 배나 낮은 수준의 구입 비용은 물론, 운영 및 유지 비용 또한 헬리콥터의 약 1/4 수준에 불과하여 높은 경제성과 신속성 등 탁월한 효용성을 보유하여 국내외 여객, 화물, 관광 등 영리 목적의 민간사업자는 물론, 군사용, 해양경찰용, 앰블런스선 등 군사 및 정부기관 등의수요가 급증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최근 세계 다수 국가에서 차세대 해상수송의 대체 수단으로써 위그선의 효용성을 인식하고 자체 개발에 뛰어들고 있으나, 대부분 저고도(고도 5~10m) 비행만 가능한 A-Type이며 그나마 개발 초기단계인 prototype 수준으로 아론비행선박산업가 축적한 기술개발,전문인력 양성, 시운항평가, 기자재 승인, 위험도 평가(HAZID, FSA, FEMA 등), AIP획득, 기자재 승인, 제조법 승인, 선급 입급, 조종사 면허 취득 및 ISM 인증 등의 각종선행 절차를 수행하고 개발 및 인증 완료시까지는 최소 5~10년 이상 소요되어 신생 후발 국가와 기업들의 시장 진출에 높은 진입장벽이 구축되어 있습니다.

 

아론비행선박산업 또한 세계 최초 및 현존 유일의 선급 인증 상용위그선 개발 성공에  만족하지 않고 개발된 제품의 성능 고도화와 더불어, 전기 추진체의 적용 및 중형급 위그선의 개발 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전 세계 신해양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고 독점적지위를 영위하기 위한 역량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아갈 계획입니다. 

 

아론비행선박산업의 2대 대주주인 포스코기술투자(주)의 관계사인 포스코인터내셔널(주)과 협력하여 기 구축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홍보 및 판매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온오프라인 등을 통해 아론비행선박산업의 상용 위그선에 대한 정보가 확산되며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지역 도서 국가를 비롯해 이태리, 사우디, UAE, 브라질, 덴마크 등 다수 국가와 기업들로부터 구매 의향을 접수하고 공급조건 등에 대한 협의가 진행중에 있습니다.